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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2편 소름돋는 한국사회풍자 영화 ANNABELLE: CREATION

[리뷰] 후마니타스

by A T A R A X I A 2017. 8.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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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소오오오오오금 염전노예 돋는 영화 






애나벨 2편 인형의 주인

 ANNABELLE: CREATION 

 



노란 그분들이 생각나는 영화. 

단연 띵작 호러무비 8.9/10 점 드림.





아래는 스포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짓이 악마의 일과 무엇이 다른가?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고 지금 그 악마들이 나라의 주인이다.


잊고싶었지만 그들의 악마성을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다.

보아라 지금 그들은 지난 그 가슴아픈 사건을 언급하는걸 약속이나 한듯 일시에 멈추었다. 놀라운 일 이다.

대선 직전에 까지도 티비만 틀면 온갖 채널에서 24시간 미친듯 의혹과 진상조사를 왜치더니 말이다.


이 영화 보는 내내 악마의 치하에 살고있는 내가더 공포스러워졌다.   


영화는 


●   그 사건처럼 불의의 교통사고로 이야기가 전개됨.


●  딸은 잃은 부부가 악마와 거래를하는 장면은 

노랗게 되실분들이 특정정치세력/지역인 주사맞은 분들과 손잡은 것과 일치함.


●  그 덕에 악마는 점점 힘을 얻게되고 부부를 해치게 됨. 

한국사회서도 극도의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악마세력이 힘을 얻었고

 선동에 휩쓸려 그들을 지지한 자들 뿐아니라

 그들의 실체를 알고있던 다른 사람들도 해를입게될 것을 암시함. 




아울러 아역들의 연기가 매우 돋보임. 사회비판적이고 재미만땅인 영화인데 상영관이 턱없이 부족함.  

정권은 뭐가그리 숨기고 싶은건지...








영화에 악마의 실체가 등장하는데 문씨와 놀랍도록 닮았다. 까메오로 출현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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