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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VS 하이에크

[리뷰] 후마니타스

by A T A R A X I A 2012. 11.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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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즈VS 하이에크

 

EBS<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중에서 - http://home.ebs.co.kr/docuprime/view/view2.jsp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 빈 대학 나왔다

쉽게 생각하듯 아담스미스의 작은 정부와는 다르다

대공항을 돌파한 케인즈의 인기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70년 복지병과 경기침체 현상을 계기로 재조명되었다
 
신자유주의의 사상적 아버지로 1980년대  대처리즘레이거노믹스가 성공을 거두면서
그의 이론은 점차 힘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전두환 정권시절 경제관료들이 하이에크의 이론을 구현하려 하였으나 실패!! 

이후 1997년 IMF시절부터 2008년 소위 경제위기까지 많은 부분 수용되었다
현 정권의 시작을 앞두고 과거 80년대 영.미 경제 정책에 빗대어 엠비노믹스라 칭하며 신자유주의의 전면적 확대를 예상했으나
집권 초 세계경제 위기를 맞게되어 현실에 반영되지는 못했다. 

[출처] 나, 위키피디아, 네이버 백과사전, 용인 우사장

VS.

존 메이너드 케인즈

 현대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의 경제학자이다.

시장실패, "보이지않는 손" 이 잘려나갔다며 자유방임주의의 반발로 빛을 보기시작한다  거시경제학의 창시자로 불리우며 1929년 대공황을 기점으로 등장하여 뉴딜 정책을 이끌어내고 2차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문명국에서 그의 이론이 채택된다.

하지만 1970년대 석유파동 등으로 인해 세계경기가 침체하게 되고 
 케인즈학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과 동시에 그 영향력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2007~2010년 금융 위기의 등장과 함께  다시 조명받기 시작한다.

갑자기 신문에서 경기부양과 소비를 장려한다면 기업들이 작은 정부를 외치다가도 어려움에 직면하면 갑자기 정부의 역활 운운하며 굽신댄다면 케인즈의 이론이 제도화되어 살아난다는 뜻이다.

          KBS신년경제 기획 세계경제전쟁100년<커맨딩하이츠>중에서 -http://www.kbs.co.kr/1tv/sisa/come/about/index.html                               

그리고 그는 게이다.

[출처] 나, 위키피디아, 네이버 백과사전, 용인 우사장

 

아래 영상은  위의 두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랩배틀 형식으로 재미지게 연출했다    http://econstories.tv/     ECONSTORIES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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