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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였군, 쉽네

  • 피렌체 베키오다리 (ponte vecchio)

    2021.02.21 by A T A R A X I A

  • 삼거리 분수 (Fontana di Trevi)를 만나자

    2021.02.20 by A T A R A X I A

  • 미켈란젤로 언덕 (Piazzale Michelangelo) 을 버스를 타고 가보자

    2021.02.19 by A T A R A X I A

  • 재외동포현황 2017

    2017.11.13 by A T A R A X I A

  • 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2012.11.20 by A T A R A X I A

  • 영국 국회의사당 HOUSE OF PARLIAMENT

    2011.12.19 by A T A R A X I A

피렌체 베키오다리 (ponte vecchio)

베키오(vecchio)는 이태리어로 오래되었다는 뜻입니다. 폰테 베키오는 아르노 강위에 놓인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지요. 그래서 인지 사연도 많습니다. 로마시대부터 교각의 형태로 있었고 1345년 부터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현재는 이탈리아 최고의 보석 거리로 다리 양쪽에 유명한 귀금속 세공점과 보석점들이 늘어서 있지요. #1. 히틀러 마지막 순간 “폰테 베키오만은 남겨둬라” 2차세계대전 동안 피렌체를 잠시 지배했던 독일군은 연합군에 쫓겨 도시를 버리고 도망쳐야만 했는데 적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다리를 부숴야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히틀러는 폰테 베키오만은 남겨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합니다. 부수기엔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일까요? #2. 단테 베아트리체 그리고 스탕달 신드롬 '신곡' 을 집필한 ..

그런거 였군, 쉽네 2021. 2. 21. 04:13

삼거리 분수 (Fontana di Trevi)를 만나자

바다의 도시 부산 부산 서면 롯데 백화점에 가면 트레비 분수를 본뜬 모형을 볼 수 있다. 한 여름 하얀색 조각아래 흐르는 물줄기를 후덥지근한 지하철 교차로에서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 올여름 유럽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부산에 있는 이 모조품 분수를 보며 꽤나 설렐 것이다. ‘아! 내가 진짜 트레비 분수를 보는 거구나!’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리라. 결론부터 말하면 상상이상이다 더욱 거대하고 화려하다. 게다가 소리는 어떻고 ...ㅎㅎ 자 지금부터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진짜 트레비 분수를 만나러 가보자! 거대 보통 분수라고 하면 우리는 작고 아담한 것에 익숙해져 거대한 모습은 잘 상상하지 못하는데 트레비 분수는 폴리궁전의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 할 만큼 크다. 높이 26m, 너비 20m로 ..

그런거 였군, 쉽네 2021. 2. 20. 14:35

미켈란젤로 언덕 (Piazzale Michelangelo) 을 버스를 타고 가보자

미켈란젤로 언덕 (Piazzale Michelangelo) 을 버스를 타고 가보자 WHY? 피렌체를 한눈에 담다. 『미켈란젤로 광장』 로마에서 고대도시의 향수에 흠뻑 취했다면 이제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탈리아 최대의 문화도시, 수 많은 천재 사상가들과 인문학자 그리고 예술가들의 고향 피렌체에 들렸을 터, 이 위대한 도시 피렌체에 우리가 갈 곳이 너무나 많다. 시뇨리아 광장, 두오모, 단테 예배당, 산타 크로체 성당, 베키오다리, 우피치 미술관 등등 그 중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진하게 표현된 미켈란젤로 언덕! 그 로망의 장소 미켈란젤로 언덕 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WHERE? https://maps.google.co.kr/maps?hl=ko&tab=wl 미켈란젤로 광장 (Piazzale Mich..

그런거 였군, 쉽네 2021. 2. 19. 05:29

재외동포현황 2017

2017 재외동포현황 외교부 > 재외동포영사국 > 재외동포과 본 자료는 외국에 거주/체류하는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의 현황 파악을 위하여 외교부가 2년마다 발간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이는 해외에 주재하는 우리나라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 또는 출장소)에서 작성한 공관별 재외동포현황(2016.12.31. 기준)을 취합, 정리한 것으로서 주재국의 인구 관련 통계자료,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재외국민등록부 등 공관 민원 처리기록, 직접 조사 등을 근거로 산출한 추산·추정치입니다. * 본자료는 2년에 한번씩 조사가 이루어지며, 2019년 하반기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http://www.mofa.go.kr/travel/overseascitizen/index.jsp?menu=m_10_40

그런거 였군, 쉽네 2017. 11. 13. 06:13

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Baiser! baiser! baiser! 베제! 베제! 베제! "파리의 감동을 표현하고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행위, 바로 키스다" ▲ 2012년 5월 올랑드가 사르코지의 재선을 저지한 다음날 파리를 헤메던 내가 1시간여의 잠복끝에 얻어낸 사진 키스가 매우 권장되는 그 곳, 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라고 쓰고 "퐁데자르"라고 읽는다 ▲ 시테섬에 걸쳐있는 퐁네프 다리가 보인다. 같은날 찍었다. ▲ 퐁데자르 전체, 세느강은 사실 낮엔 이런색이다. 밤에 봐야 이쁜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99년 이정재 심은하[각주:1] 주연의 영화 「 인터뷰 」 의 포스터배경으로 유명해 졌다. 강영호 작품 세느강에는 30여개의 다리가 있지만 보행자 전용은 3곳 뿐인데 그 중 하나가 퐁데 자르이다. 이곳에..

그런거 였군, 쉽네 2012. 11. 20. 15:06

영국 국회의사당 HOUSE OF PARLIAMENT

와! 정말 크다!!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유럽배낭여행을 가신다면 처음 보는 도시가 바로 영국의 런던 입니다. 런던,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멋진 남자의 이름 같지 않나요? 실제 도시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고 웨스터 민스터 역에서 나오는 순간 또는 웨스터 민스터 브릿지를 건너는 순간  274m 길이의 국회의사당의 방대함에 압도 당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조선 말 개화기 지식인들이 항구에 정박한 거대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외국범선을 보고 느꼈을 경외감이 이런 느낌이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그 강렬한 시각적인 충격때문에 목숨걸고 개화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진 않았을까요?"의회민주주의"의 산실 명실공히 근대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이곳 영국국회의사당은..

그런거 였군, 쉽네 2011. 12.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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