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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그런거 였군, 쉽네

by A T A R A X I A 2012. 11.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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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ser! baiser! baiser! 베제! 베제! 베제!

파리의 감동을 표현하고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행위, 바로 키스다"

                                                                                                     

    ▲ 2012년 5월 올랑드가 사르코지의 재선을 저지한 다음날 파리를 헤메던 내가 1시간여의 잠복끝에 얻어낸 사진

키스가 매우 권장되는 그 곳,

파리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라고 쓰고 "퐁데자르"라고 읽는다

 

 

  ▲ 시테섬에 걸쳐있는 퐁네프 다리가 보인다. 같은날 찍었다.

 

▲ 퐁데자르 전체, 세느강은 사실 낮엔 이런색이다. 밤에 봐야 이쁜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99년 이정재 심은하[각주:1] 주연의 영화

인터뷰

의 포스터배경으로 유명해 졌다.  강영호 작품

세느강에는  30여개의 다리가 있지만 보행자 전용은 3곳 뿐인데 그 중 하나가 퐁데 자르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세느강의 풍경은 정말 아름 다워서 수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인지 이 다리를 거니는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 특별해 보인다

예술의 다리를 주제로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 

르누아르「예술의 다리」 1867, 노턴 사이먼 재단, 로스앤젤레스

 

                    ▲ 쉬라의 신인상주의를 발전시킨, 폴 시냑의 「예술의 다리」1912 ,비엔나 벨베데르

 

                                 ▲ 20세기 사진의 거장 앙드레 케르테츠 「예술의 다리」1932

 

파리에서 인연을 만났다면 조금 용기를 내자그리고  예술의 다리 위에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표현해보자 !  

 

 

  1. 지금의 수지와 아이유 그리고 현아를 합친것보다 더한 파괴력으로 남성들의 환타지를 자극했던 핵폭탄급 여배우, 어느 평론가는 그녀를 '악마와 천사의 모습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배우'라고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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